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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3구 알짜미분양 랜드마크 아파트를 잡아라! 파격조건은 보너스

부동산 침체가 극에 달하면서 서서히 알짜 미분양 아파트들이 실속형 소비자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주인을 만나지 못한 미분양 아파트들도 꼼꼼히 따져보면 입지 환경이나 미래가치 측면에서 매력적인 알짜 상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건설업체들이 미분양을 털기 위해 뛰어난 입지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조건등을 제공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이 때문에 부동산시장 일각에선 알짜 미분양 아파트를 노리는 보물찾기가 시작됐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공급된 미분양 물량은 전반적인 시장의 침체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인 탓에 알짜 물량도 많아 초역세권입지의 브랜드 대단지를 노린다면 호황기에는 생각지도 못하는 좋은 조건에 내집마련기회를 가질 수 있고 자금계획 세우기도 편리하다.


롯데건설이 서초구 방배동에 분양중인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가 최근 침체된 분양 분위기 속에서 전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되는 양호한 성적을 거뒀고 일부 미계약분을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강남권에서는 이례적인 실수요자들을 배려한 파격적 분양 조건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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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롯데캐슬 아르떼의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대책 이후 분양조건에 대해 문의하는 관심고객들이 크게 늘었다”며 “일시적인 2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완화 등을 이유로 기존의 집을 처분하고 들어오려는 고객들의 방문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방배 롯데캐슬은 중도금 40% 전액에 대해 무이자 융자를 시행하고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50%다. 계약금 10%는 2회 분납할 수 있어 초기 투입 비용을 줄였다. 계약금 1차에서는 면적에 따라 정액금이 차등 적용된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과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 제공되며,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풀옵션 제공과 대규모 복합 커뮤니티 센터도 갖추고 있다.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는 지하 3층~지상 18층 11개동 규모로 총 744가구 중 36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59㎡ , 147㎡ 는 마감되었고 84㎡ , 121㎡ , 216㎡ 는 잔여물량 분양중이다.  방배동에서 3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분양 물량으로 일반분양 물량 중 약 88%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산수정원, 빛과 음악을 연출하는 미디어폴 등을 비롯한 각종 테마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 마련된 대규모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상담실을 갖춘 휘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와 퍼팅시설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이 마련됐고 스쿼시장까지 들어선다. 북카페·남녀 독서실·그룹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멀티실·손님과 미팅할 수 있는 게스트룸·취미실을 갖춘 노인정·연령대별 유아보육을 할 수 있는 특화된 보육시설 등도 제공된다.


방배 롯데캐슬은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정보사 부지 이전 후 2013년 착공 예정인 터널이 개통 되게되면 향후 남부순환로를 우회할 필요 없이 강남역 사거리까지 직통으로 연결돼 교통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방배초·이수중·반포중·상문고·서울고·서문여고·세화중·세화고·서초고 등이 위치한 강남 8학군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서리풀 근린공원·새우촌 공원 등 주변 공원시설과 녹지도 풍부하다. 예술의전당·국립국악원·한가람미술관 등도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서초구는 정보사 이전 부지에 공원·미술관·박물관·공연장 등을 유치해 복합 문화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예술의전당 주변을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해 문화예술 자원을 보존하고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방배동 카페 테마거리를 조성할 계획도 있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이 7군데 더 있어 6000~7000가구에 이르는 주거타운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서초IC 사이의 외교안보연구원 건너편에 있다. 입주는 내년 11월 예정이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1588-04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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