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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부산, ‘사랑의 동전 모으기’ 개봉식 개최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에어부산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개봉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김해공항 에어부산 사무실에서 열린 개봉식에는 백형신 에어부산 캐빈서비스팀장과 김명호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모여 직접 동전을 세는 행사를 열었다.

에어부산은 지난 2월 27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에어부산의 전 항공편 기내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진행한 바 있다. 모금액 전액은 취약계층 환자의 수술비로 지원된다.

4월부터 모금을 시작해 3개월 만에 첫 개봉식을 열었다. 에어부산 측은 “앞으로도 고객과 기업이 함께 하는 기부문화를 계속 만들겠다”고 전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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