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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산, 대전ㆍ충청지역 신규 딜러 네오모터스 선정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한국닛산이 대전 및 충청지역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로 네오모터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오모터스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콘셉트를 반영한 전시장을 신설해 판매, 서비스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대전 전시장은 지상 4층, 연면적 1300㎡의 규모로 운영된다.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담당하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Nissan Customer Care Program)’을 통해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2013년 말에는 대전시 내에 종합 정비 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서순옥 네오모터스 대표는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판매망 및 고객 서비스 채널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닛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은 현재 갤러리를 포함한 전국 10개의 전시장과 9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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