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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첫 여성 해외지점장 탄생
아시아나항공이 창사 이후 최초로 여성 해외지점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윤희 공항서비스운영팀 차장(43ㆍ사진)은 오는 7월 1일부로 일본 히로시마공항 서비스지점장으로 발령받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이 1988년 설립된 이후 처음 배출된 여성 해외지점장이다.

장 차장은 1989년 입사 후 공항서비스 부문에서 일을 해왔다. 2005년 일본 나리타공항 서비스지점을 거쳐 2009년부터 공항서비스 운영팀을 이끌어 온 ‘서비스 전문가’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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