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파미셀(005690, 대표이사 김현수)은 유상증자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결과 7억원 모집에 시중자금 5670억원이 몰려 청약경쟁률 801 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파미셀이 지난 18일~19일 실시한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 마감 결과 전체 모집 주식 수 812만1000주 중 97.7%인 793만 7209주에 대한 청약이 이뤄졌으며, 21일~22일엔 잔여 주식인 18만3791주에 대해 일반인 대상 청약이 진행됐다.
파미셀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총 313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으며 이는 생산 CAPA 확대, 줄기세포치료제의 국내 및 미국임상 비용 자금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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