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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십리뉴타운 內 명문고 유치 계획! 교육 특화단지로 눈길
성동구 추진계획, ‘왕십리뉴타운 內 명문고 유치 계획!’

교통, 교육여건 우수한 왕십리뉴타운 2구역 중도금 전액무이자(84㎡이상)로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성동구에서 추진하는 왕십리뉴타운 內 명문고 유치 소식은 왕십리뉴타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구는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의 내실을 다지는 해로 삼아 추진 중인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개선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그 중 올해 역점 시책의 일환인 “으뜸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 왕십리 뉴타운을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여 문화공연을 정례화해 휴식•문화•쇼핑 3박자를 갖춘  ‘왕십리 광장 문화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왕십리 뉴타운과 금호ㆍ옥수 지역에 명문고를 유치하여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홈스테이 형식의 '성동글로벌하우스'를 마련하는 것 등을 주요 교육환경 조성 사업으로 소개했으며 이러한 계획에 따라, 성동구(現고재득 구청장)는 총 2807억원 규모의 구 예산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비용을 '교육과 복지'에 쏟겠다고 밝혔다.
 
교육환경, 집값 바꾸는 '보이지 않는 손‘
교육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교육환경은 주거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 실제로 많은 부모가 아파트 구입을 결정할 때 쾌적한 주거환경, 교통의 편리성만큼이나 자녀의 교육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강남 대치동과 노원 중계동, 양천 목동 등이 인기 주거지로 떠올랐다. 이는 서울뿐만 아니라 분당과 일산, 평촌 등 유명 학원가 근처의 아파트 단지는 자녀를 둔 중산층 수요가 꾸준하여 인근 다른 지역보다 집값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왕십리뉴타운 명문고 유치 계획은 향후 집값 변화에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현재 분양중인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중도금 전액무이자(84㎡이상)로 동호수를 지정하여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번지 일대 55~157㎡ 총 1,148가구를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시공하며 교통여건(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2,6호선 신당역, 1,2호선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가능)과 교육여건(뉴타운 내 초등학교, 고등학교(명문고 유치 계획)가 각1개교씩 신설 계획)이 뛰어나다.


문의 02-525-52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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