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가 이번 조정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만에 원금의 절반을 잃은 투자자들이 한숨을 쉬고 있다.
하지만 지수가 큰 폭으로 조정을 보였던 이런 시장 상황이 오히려 절호의 매수가회가 될 수 있다. 매월 수 천 만원의 수익을 쏟아내며 여의도 증권가의 핵으로 떠오른 ‘김형철대표’은 지금 매수해야 할 종목을 긴급 공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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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매매하다 2억원을 잃었는데, 이제 거의 다 복구했다. 너무 감사하다..”
오랫동안 김형철대표 방송을 봐왔다는 회원들은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형철대표는 지금과 같이 지수가 급락한 장이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장이라며 원금회복하기 위해서 최적을 기회가 왔음을 강조했다.
그 동안 금융위기와 한국 IMF 위기 등에서 큰 폭 하락 시 매수했던 사람들이 큰 부자가 된 것처럼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잘못된 매매방식으로 인해 지금과 같은 매수 기회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매매 습관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철대표는 개인들의 잘못된 매매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지면 절대 팔지 못한다. 몇 개월이고 몇 년이고 본전이 올 때까지 아까워서 못 판다.
- 미수와 몰빵을 밥 먹듯이 한다. 항상 자신이 산 종목은 금방이라도 급등할 것 같은 환상에 사로 잡혀 있다.
- 올라가는 주식보다. 떨어지는 주식을 매수한다. 그러다 물리면 계속 물타기를 한다.
만약 위와 같이 매매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이번 김형철대표 공개방송에 참여해서 올바른 매매 습관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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