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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C투자증권 수익률 1위 비결은 ‘고품질 금융서비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이 품질 좋은 금융서비스로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동안 다른 대형사를 제치고 추천주(株)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1분기 HMC투자증권의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은 13.99%로 18개 증권사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세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것이 주효했다.

HMC투자증권은 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발표한 ‘2011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인터넷ㆍ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최병태 선임연구위원이 선정되면서 2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기업공개(IPO) 역시 상장사와 투자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발(發) 금융위기 등 국내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HMC투자증권이 주관한 IPO 기업들은 현재 종가 기준(6월 11일)으로 9개의 공모 중 7개 기업의 주식이 모두 상승했다.

이지웅 기자/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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