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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YG와 함께 숨은 실력파 뮤지션 후원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현대카드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숨은 실력파 뮤지션을 찾아 후원하는 ‘리몬스터(RE-MONSTER)’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YG와 현대카드는 빅뱅의 신곡 ‘몬스터(MONTER)’에 대해 뮤지션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원을 ‘현대카드 MUSIC’에 소개한다.

YG는 양현석 사장을 비롯한 핵심 프로듀서들이 현대카드 MUSIC에 올라갈 리몬스터 음원을 직접 심사하고, 업로드된 음원들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뮤지션에게 디지털 싱글 음반 제작을 지원한다.

현대카드는 리몬스터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톱 3 뮤지션들에게 지난 8일 문을 연 현대카드 MUSIC 팝업스토어에서 공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몬스터 프로젝트는 이번 달 21일부터 음원 등록 접수를 시작하며 다음 달 8일까지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7월 31일 온라인 다운로드 집계는 마감되며, 이후 TOP 3 뮤지션도 발표된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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