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마포구 합정동에 신축중인 메세나폴리스에서 주최한 것으로, 기업의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활동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공모전에 디자인, 사진, 문학분야에 걸쳐 총 650여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대상은 디자인 분야의 홍익대학교 주다운, 이경철 팀이 차지했다.
한기룡 메세나폴리스 상업시설 담당 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메세나폴리스는 추후에도 문화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메세나폴리스는 주거, 문화, 상업, 업무 시설이 갖춰진 대규모 복합단지로 올해 6월말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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