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장관은 한중 산업분야의 협력은 무역ㆍ투자에 비해 정부간 협력이 다소 미진하였으며, 최근 어려운 글로벌 경제환경과, 한중 FTA 등에 대비하여 양국 산업의 발전적 경쟁ㆍ보완을 위해 양부 간 산업협력프레임을 공고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밝혔다.
특히 양국 실물경제 주관부처로서 자동차, 신소재, 에너지절약 등 산업의 실질적 협력 강화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분야의 우리 업계 애로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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