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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증권, SK Good Timing Wrap 서비스 출시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SK증권(001510)이 고배당 기업에 대한 최적의 타이밍을 선정해 운용하는 ‘SK Good Timing Wrap’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기존의 랩 서비스와는 달리 배당주들의 주기적인 주가 흐름 패턴을 상품에 적용, 하반기 중 매수ㆍ매도의 최적의 타이밍을 선택해 안전하게 목표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SK Good Timing Wrap’은 주식 운용대상을 배당율이 높은 종목군으로 압축하고 주식 운용기간을 연말 배당 이전으로 해 주식보유에 따른 가격변동위험을 줄였다. 또 배당락 이전에 매도해 배당소득세 절감효과를 가져 일반 배당주펀드와 차별화했다.

특히 투자기간 중 목표수익률 12%를 조기 달성한 경우, 전량 매도 후 채권형 상품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보전하는 전략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랩 서비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다. 선취수수료 0.9%, 운용수수료는 0.6% 분기별 후취하는 구조다.

한편 SK증권은 화학,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종목의 실적과 시장 가치와의 괴리를 이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SK-케미칼에너지 자문형 Wrap’도 판매하고 있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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