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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생명 육군장병 대상 영업조직 확대나서
[헤럴드경제= 김양규 기자]ING생명이 육군장병들을 상대로 영업조직 증원에 나섰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육군 27보병사단 장병들에게 금융지식 전달 및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NG생명은 장병 및 간부들의 금융 기초지식 향상을 위해 경제 및 재무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전역 예정 장병들에게 매년 재정컨설턴트(이하 FC) 직무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재무특강에서는 경제 가치관 확립을 위한 금융 기초 지식 및 재무 설계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직무설명회에서는 ING생명의 체계적인 FC교육과정과 보험과 금융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육군 27 보병사단은 ING생명 임직원 및 FC들의 단결력 향상과 체력 재정비를 위해 병영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동균 ING생명 영업부 전무는 “최근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전역 장병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매결연을 통해 장병들이 금융 기초지식을 쌓고 취업까지 확대될 수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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