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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강서구에 첨단지식 센터 분양... 한강자이 특별 분양도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가 또 하나의 지식산업 허브로 가꿔진다. 한강 서쪽의 끝자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앞으로 여의도와 상암동을 잇는 첨단지식과 생활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창조될 것으로 주목된다.
GS건설은 올해 처음 서울 지역 강서구 가양동 한강조망권이 있는 강서 한강자이 아파트를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강서 한강자이는 옛 대상공장 터에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동 790가구로 장기 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7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규모는 59~154㎡로 구성돼 전체가구 중 74%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다.


강서한강자이는 계약금 5%에 중도금 60%가 무이자로 분양조건도 훌륭하다.


또한 가장 큰 강점은 교통환경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지하철 9호선인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위치하는 급행 역세권으로 지하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양역은 김포공항 약 6분, 여의도 약11분, 강남 약 2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데다 인접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시내 중심부와 강북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향후 2013년까지 삼릉~봉은사~ 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 구간이 완공되면 향후 강북 도심권과 강남, 송파권까지 접근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이 때문에 여의도, 강남, 상암 DMC 인근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강 조망권과 마곡지구 개발 등 주변집값 상승요인이 많은 곳도 매력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한강 수변공원을 일부 고층의 경우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서울시내 마지막 남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인 강서구 마곡지구는 지난 2008년 산업단지로 지정돼 IT(정보기술), BT(생명과학기술), NT(나노기술) 등 첨단기술 연구개발 클러스터로 육성됨으로써 인근 주택가격을 견인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한강변이 가까워 자전거도로와 조깅코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녹지공간도 풍부해 ‘웰빙 거주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입주민 커뮤니티 센터인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태양발전 시스템’과 ‘지열발전’ 등 다양한 그린홈 시스템을 도입했다.


강서 한강자이는 생화편의시설과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와 NC 백화점도 인접해 있다.


GS건설관계자는 “강서 한강자이는 강서구의 첫 브랜드 아파트로서 고품격 이미지가 강한데다 9호선 더블역세권, 한강 조망권 등 집값 상승요인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신청금 입금 후 방문하시면 동호수 지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양문의 > 02- 783-4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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