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23일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최대주주인 솔본(035610)이 유럽 금융위기에 따른 매각 환경 변화 및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성을 감안해 추진 중이던 매각 절차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또 자체 성장 강화를 위해 반용음 전 삼성선물 사장을 CEO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신임 반 사장은 삼성그룹에서 제일모직, 삼성증권 등을 거쳤으며 사업 성장의 적임자로 평가된다”며 “이후 이사회,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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