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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특가 재미 본 백화점 이번엔 ‘원피스 대전’
롯데百 25~28일 실속형 행사
지난 4일 구두 초특가 행사로 구름떼 인파를 모았던 롯데백화점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원피스 대전’을 벌인다.

2만원이면 보브, 타스타스의 원피스를 장만할 수 있다. 르샵의 원피스는 3만원, 라인 제품은 4만원이다. 에고이스트나 미니멈 등 인기 브랜드의 제품도 6만~15만원 선이면 살 수 있다.

실속형 행사에 집중한 만큼 2만~4만원대의 초특가 원피스는 전체 상품 중 40%나 된다. 참여 브랜드도 100개나 되는 대형 행사로, 총 20억원 가량의 물량이 풀린다.

롯데는 한 자리에서 전체 옷차림에 맞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두와 란제리 제품도 같이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이월상품 구두가 40~70% 할인 판매되고, 올해 신상품도 30% 할인된다. 비너스와 비비안 등 인기 브랜드의 란제리도 2만~4만원 선에 나왔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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