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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 … 자회사 대한광통신 지분 272억에 처분
[헤럴드경제 = 홍승완 기자]대한전선(001440)은 23일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계열사인 대한광통신 지분 1160만6446주를 총 271억5908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8% 수준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보유중이던 대한광통신(舊 옵토매직) 지분 48% 가운데, 대청기업에 37% 그리고 설윤석 대한전선 사장에게 11%를 매각키로 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대한전선의 재무구조 개선 및 대한광통신의 중장기적인 기업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이뤄진 것”으로 설명했다.

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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