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72는 건축 연면적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60만9673㎡)로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 1.3배에 달하고, 베트남내 최고층 건물(350m, 세계 17위)이다. 11억2000만 달러가 투입된 랜드마크72는 국내 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한 사업 가운데 단일 규모로 최대 해외투자사업이다.
김상국 랜드마크72 현장소장은 “랜드마크72는 서비스레지던스 칼리다스와 팍슨백화점, 롯데시네마, 병원, 교육시설, 푸드코트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원스톱 복합 건축물”이라며 “이 빌딩은 개관 직후 부터 하노이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백웅기 기자/kgu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