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건설부문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대성유니드’ 아파트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할인 분양중이라고 전했다.
대성유니드 아파트는 올 2월 입주한 새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7~15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구34평형) 88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문동 대성유니드는 인근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과 더불어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수혜지역인 이문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18조원을 투입하여 중랑천에 뱃길을 열고 관광레저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중랑구를 살기 좋은 수변도시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써 공원,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더욱 체계적으로 갖춰 서울 동북권을 신경제 신문화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성유니드는 모든 가구가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이면 중랑천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중랑천 수변에는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이화체육공원과 나들이숲(예정)이 마련되어 있어서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인근에는 봉화산과 아차산도 위치해있어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대성유니드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이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중화역도 위치해있어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인근 이화교는 올해 말 확장사업을 마무리하게 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는 석계초등학교, 이문초등학교, 휘경여중, 경희중고, 경희여중고 등의 초중고교와 고려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의 서울명문대학교들이 위치해 있고 석관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월계 이마트, 청량리 롯데백화점과 이문제일시장, 경동시장, 경희의료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준다.
서울 도심에 갖기 힘든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이 모두 자리잡은 대성유니드는 분양가 또한 할인해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가를 최초 입주시기보다 대폭 할인해서 공급하고 있으며, 계약금 5%, 중도금 60% 대출이자 1년분을 선지원해준다. 발코니 확장비용이 전액무료이며, 풀옵션(빌트인, 가전, 가구)이 무료 제공되며 이미 완공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6469-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