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수도권 전세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세대란이라 불릴정도로 지난 3년간 전세값이 폭등하였기 때문에 서민들은 전세값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수도권 전세 1억미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아 볼 수 없는 현실이다. 또한 향후 주택임대시장이 월세시장으로 변화해가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할 때 내집마련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만은 없는 현실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주상복합•임대 포함)는 20개 단지 총 6,400가구로 조사되어 지난 2003년 이후 5월 입주물량으로는 가장 적은 수치이며 지난해 5월(1만6607가구)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또한 최근 3~4년간 공급물량 자체도 줄어왔다. 2011년에는 특히 아파트는 17만6236가구에 그쳐 전년에 비해 10.7%나 줄었다. 향후 3~4년 뒤에는 주택부족 현상을 맞을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대목이다.
정부에서 수도권 신도시 개발은 더 이상 없다며 못을 박은 상태에서 향후 주택 부족 현상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되는 지금, 입지가 좋은 신도시의 미분양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전문가들은 입지, 가격 등을 고려하여 지금 결정하는 것이 발빠른 움직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7월에 입주를 시작하는 고양 삼송 9블럭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2층에 전용면적 84A㎡, 84B㎡, 106㎡, 108㎡, 109㎡의 총 353세대로 구성된다.
호반베르디움이 위치한 삼송택지지구는 서울 은평뉴타운 경계와 직선거리로 100m 가량 떨어져 있어 은평뉴타운과 동일생활권이다. 삼송지구는 506만㎡의 땅에 1만6000여 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인데, 인근 지축지구와 원흥지구 택지개발도 추진중이다.
삼송지구는 주변 교통망이 매우 뛰어나다. 3호선 삼송역에서 한 정거장 다음에 원흥역 신설계획이 잡혀있고, 통일로 우회도로가 완공되는 한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착공될 예정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출입도 쉬워 서울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무엇보다 A9블럭 삼송 호반베르디움은 삼송지구내에서도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삼송지구를 둘러싼 북한산 국립공원은 물론이고 단지 서측으로 18홀 규모의 뉴코리아CC가 있어서 사계절 골프장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삼송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주차공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사계절 아름다움을 뽐내는 화원, 단지의 전경이 그대로 투영되는 반사연못, 부속정원, 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로운 테마를 적용한 친환경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또한 입주민 편의시설로 최신식 운동시설을 갖춘 휘트니스센터와 더불어 스크린골프 연습장을 겸비한 골프연습장까지 갖추고 있어 타 아파트 대비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의 : 02-358-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