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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카드, 어린 엄마에게 배냇저고리 선물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삼성카드(029780)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 8일 미혼모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신생아들의 출생을 축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 달여간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와 손싸개 200 여 세트를 국내 대표 미혼모 보호시설인 대구 혜림원을 통해 미혼모 가정에 전달했다.

소외아동지원 단체인 대한사회복지회와 연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삼성카드 임직원 200여명은 자신들이 바느질해 만든 배냇저고리를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혼모 아기들에게 선물했다.

삼성카드는 또 오는 19일 ‘사랑의 펀드’를 통해 후원을 진행해왔던 아동들과 가족 90 여명을 경기도 파주 치즈스쿨과 도예 체험장 등에 초청한다. 또 이날 참석하지 못하는 아동 등에게는 15,16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삼성카드 셀렉트 문화공연 컨텐츠 ‘뮤지컬캐치미 이프유캔’ 공연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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