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온라인쇼핑몰 G마켓-옥션이 LG패션과 제휴를 맺고 14일부터 TNGT, 해지스(HAZZYS) 등 대표 브랜드 10여개, 60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를 기념해 이날부터 27일까지 LG패션 브랜드 전 상품을 할인해 팔며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은 브랜드별로 10~15%다. 구매 고객 가운데 매일 선착순 500명을 뽑아 15% 추가 할인쿠폰도 준다. 이 쿠폰은 모든 상품의 할인혜택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할인 금액은 1만원. 옥션은 또 제품을 산 고객 중 500명에게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TNGT 봄ㆍ여름 수트’는 단독으로 9만원 대에 선보인다. 최대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타운젠트(TOWNGENT)’도 최대 15%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남성 브랜드 이월상품은 공통적으로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로는 ‘TNGT W’가 여름 이월 티셔츠를 3만원 대에 판매하며, 일부 상품에 대해 10% 쿠폰도 증정한다. ‘TNGT acc’(잡화) 숄더백은 7만원 대 특가에 선보인다. 전 상품 10%할인 쿠폰을 주며 중지갑을 5만원대에 판매한다. ‘질 스튜어트’(잡화)에서도 반지갑을 10만원대(10% 할인쿠폰 제공)에 판매한다.

이 밖에 스포츠ㆍ아웃도어 멀티숍 브랜드‘인터스포츠’의 ‘맥킨리(MCKINLEY)’‘푸마’‘아디다스’‘에너제틱(ENERGETICS)’ 등 전 상품에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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