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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여수세계박람회’ 사고처리팀 운영
[헤럴드경제=김양규기자]현대해상(001450)은 지난 10일 여수 엑스포역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출범식을 갖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처리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여수세계박람회의 공식후원사로,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에 발족한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은 행사기간 동안 23명의 전담인원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사고처리, 긴급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하루 최대 32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대규모 행사인 만큼 조직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신속한 현장출동, 이동보상 및 상담 서비스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2009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0년 G20 정상회의,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열린 각종 주요 국제행사의 전담 보험사로 활동해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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