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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대상…교통공단, 주거 개선 지원
교통안전공단은 국토해양부와 공단이 지원 중인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중증 후유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출입문 문턱 보완, 도배, 장판교체, 좌변기 손잡이 설치 등 무상 개ㆍ보수 작업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교통사고로 인한 1급 중증후유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전국 155개 가정을 우선 선정해 다음달부터 실시된다.

정일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이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백웅기 기자>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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