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회사는 동남아 바이오매스 연료 개발을 위해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바이오매스 연료개발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바이오연료주식회사(가칭)를 공동 투자해 설립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한 한전산업 대표는 “한전산업개발은 바이오매스 연료 확보와 선점을 위해 전세계 팜 시장의 95%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바이오매스 연료시장을 개척해 녹색성장과 그린에너지 분야의 국가 경쟁력 격상과 글로벌 시장 개척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형우 건조기술 사장,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김영한 한전산업개발 사장,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사장, 유상정 IBK기업은행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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