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우리금융, 대학생 금융교육강좌 개설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대학교 3~4년생을 대상으로 집중 금융교육프로그램인 ‘우리금융프런티어스쿨’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교육과정은 금융산업 및 금융시장 개요, 금융업권별 핵심 기능 및 업무, 최근 금융경제 현안 및 거시경제 등으로 인문학, 리더십 및 취업특강 등 외부전문가 초청 강연도 열린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다음달 25일부터 4주간 우리은행 및 계열사 연수원에서 실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총 60여명을 선발한다. 참가희망을 원하는 대학생은 우리금융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미래의 금융 주역이 될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금융실무를 담당하는 연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금융현장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