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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日 황금연휴 특수…여행株 5월 최대 수혜
중국과 일본의 황금연휴로 한국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상품 등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주의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모두 호텔업에 진출함에 따라 신규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투어가 신영자산개발과 공동으로 투자한 호텔이 11~12월께 오픈할 예정이다. 모두투어도 8월 오픈 예정인 호텔에 20억원을 투자했고,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로베로호텔을 인수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로베로호텔의 경우 연 매출 35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정도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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