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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계원 힐스테이트, 착한 가격으로 실수요자에 인기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세대를 분양 중이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사거리에 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 전용면적 84㎡ 756세대, 99㎡ 320세대, 총 1,076가구 규모로 퇴계원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파트로, 이 일대에서 규모와 브랜드에서 첫손에 꼽을 수 있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전 세대가 84㎡~99㎡로만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규모와 브랜드 뿐 아니라 교통과 입지환경도 좋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전철 퇴계원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이 전철로 2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특히 경춘선 고속화열차(급행)이 연말 개통되면 용산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에서 1㎞ 거리인 서울외곽순환도로, 43ㆍ47번 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단지 내 2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는 12,622㎡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동측부에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실현시켰다.

또한 단지 내에는 도제원초교가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있어 아이를 둔 학군 수요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인근에 용암천과 자연녹지가 있고 동쪽으로 왕숙천이 흐르며 단지와 용암천 사이에 1만2622㎡ 규모의 수변공원도 조성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과 체력장, 클럽하우스, 사우나실, 독서실 등 편의시설도 빠짐없이 들어선다.

각 세대는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하였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된다. 주차구역이 자동으로 세대 내에 통보되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을 자동 인식해 여닫는 세대현관자동출입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아파트 단지는 조망권을 고려해 탑상형과 타워형을 혼합 배치해 가정마다 개방감이 좋고, 일조권과 조망이 우수하다.

최근 발표된 정부의 12.7대책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유명무실해지면서 상한제 적용 아파트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사실상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된 아파트로 주변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며, 히트가격을 적용하여 3.3㎡당 92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납부조건도 차별화했다. 최근 공급된 별내신도시의 경우 신규분양상품 모두가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였으나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계약금 분납제(5%+5%), 중도금 무이자(30%)로 초기부터 납부조건을 완화하여 실수요자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하였다.

현재 매주 주말마다 황금열쇠 이벤트(1냥 추첨 증정) 등 상담고객 및 계약자 등에게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중이다. (031)563-8888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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