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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사랑 재테크> 재테크·교육기능·재미 ‘일석삼조’
신한은행 ‘신한 키즈플러스’
신한은행의 5월 상품은 재테크에다 교육기능, 재미까지 더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이 은행의 ‘신한 키즈플러스’는 신한 키즈플러스 통장, 신한 키즈플러스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 BNPP 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증권투자신탁, 신한생명 무배당 Kids Plus VIP꿈나무 변액유니버설 보험, 신한카드의 Kids Plus카드 등 전용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키즈플러스 통장’은 자녀에게 용돈관리 방법 및 금융거래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상품으로,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 우대서비스, 평생계좌번호 지정 서비스, 영어인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자녀의 미래설계 자금을 꾸준히 불입할 수 있는 ‘키즈플러스 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총 4회 재예치가 가능하며, 자동이체 등록 등 우대요건 충족 시 최고 연 3.6%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Kids Plus카드’는 육아를 위한 카드 사용 시 혜택을 부여한 카드다. 건강한 내 아이(병원ㆍ약국 할인), 이쁜 내 아이(할인점ㆍ오픈마켓 할인), 똑똑한 내 아이(유아전문기관ㆍ학습지 할인), 행복한 내 아이(키즈카페ㆍ테마파크ㆍ아쿠아리움 할인)의 콘셉트로 각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틴즈플러스통장’은 만 13~18세 청소년이, ‘틴즈플러스 체크카드’는 만 14~18세가 가입 대상이다.

틴즈플러스 통장 가입고객이 체크카드를 동시에 가입해 체크카드를 월 5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매달 적금에 5만원 이상 입금하는 경우 신한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용돈을 찾을 때 수수료가 면제되도록 했다. 청소년 때부터 직접 은행거래를 통해 재테크 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틴즈플러스체크카드는 놀이공원 입장료 할인, CGV 영화 현장할인 및 던킨도너츠ㆍKFC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점에서 5% 캐시백서비스도 제공한다.


<조동석 기자>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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