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의 수익형 부동산은 그 수요층이 두터워 환금성이 뛰어나고,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도 적다. 또한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여 교통비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오늘 10월 개통될 선릉~왕십리 구간 중 눈 여겨 볼 지역은 왕십리 일대다.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신청담, 강남구청, 삼릉, 선릉 등 6개 역만 거쳐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 들게 되며 이에 따라 주변 일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상리건설(주)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 민자 역사 2분 거리에 도시형생활주택 ‘상리제나우스’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주택은 인접한 성수대교를 통해 강남권 진입이 10분대에 가능하고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걸어서 2분 거리의 2호선, 5호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은 분당선 연장선과 경춘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5개 전철의 환승역으로 초역세권 교통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가구, 드럼세탁기 등 다양한 옵션 상품을 제공하며 시행사의 건물 관리와 뛰어난 입지로 공실률에 대한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한양대, 한양대학병원, 왕십리 민자역사,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등이 있어 생활 편익시설도 풍부하다.
한편 이번 분양을 시행하는 ‘상리제나우스’는 지하 2층~지상 9층 70세대 규모로 지어지고 모두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문의 : 02-2282-6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