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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이사철 입주물량 급감 ‘전세대란 우려’… 삼송아이파크 최대 2000만원 지원

연간 아파트 입주물량이 최근 10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로 공급되는 가운데, 봄 이사철을 맞아 입주물량 급감으로 전세대란이 우려된다. 이러한 상황을 앞두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 분양가, 개발호재, 브랜드 등을 고루 갖춘 수도권 근의 혜택이 많은 미분양 단지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 것을 조언하고 있다.


올해 서울 입주물량은 작년에 비해 1만 8천여 가구가 줄어든 2만 800여 가구로 예상된다. 동시에
2011년 입주물량이 많았던 강동, 구로, 서초 등의 택지지구 입주가 마무리가 되면서 예상된 수치
이다.


평일에는 하루 2~3건, 주말에는 그 배 이상의 전세 문의가 들어오는 등 은평뉴타운에 전세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전용면적 85㎡의 전세가는 지난해 말보다 1억 원 정도 오른 2억7000만~2억8000만원 수준인데 매물 조차 없는 상황이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분양 중인 ‘삼송아이파크’는 인근 은평뉴타운의 수준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라 분양가가 저렴해서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중도금(50%)무이자에 계약금은 5%만 내면 된다. 계약 후 이사 지원금 1000만원과 계약축하금 최대 1000만원을 현금 지급 하는 등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매도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100㎡(구.38평형) 370가구, 116㎡(구.44평형) 240가구 등 총 7개 동 610가구로 구성됐다. 평면설계를 보면 100㎡ A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이 조성되고, 안방과 인접해 서재나 AV 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116㎡ A타입은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된다. 세대를 둘러싼 4면 중 3면이 개방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2면 개방 거실 설계를 통해 조망도 강화했다.  문의 ☎1577-155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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