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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살인 보름만에… 경기 시흥서 또 사체 발견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경기 수원 20대 여성 살인사건이 일어난지 보름만에 경기 시흥서도 토막 사체가 또 발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16일 오전 8시20분께 경기 시흥시 은행동 A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수거함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토막사체가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체는 5개의 쓰레기 종량제 비닐봉지에 나눠져 담겨 있었다. 

사체를 수거한 경찰은 사체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폐쇄회로(CC) TV 분석과 아파트 경비원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 중이다.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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