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도심 거주지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마포구 지역이 ‘서울 도시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강북지역의 신주거중심지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도심재개발지의 신규 분양은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입지를 미리 인정받는 경우가 많아 수도권 다른 물량보다 훨신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포구 일대 GS건설이 ‘마포자이2차’를 지난 8월 공급, 현재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마포자이2차는 지하철 6호선 대흥역과 거의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다. 대흥역 1번 출구를 나오자 마자 단지가 바로 나오기 때문이다. 대흥역뿐만 아니라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지하철 5호선, 6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12년 말에는 경의선 서강역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과 함께 세대 내부 및 단지 구성 또한 알차다는 고객들의 반응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고 마주보는 동(棟)이 거의 없도록 설계하여 채광과 조망을 최대한 확보했다.
대개 경사지에 들어서는 마포구 일대 다른 재개발 아파트와 달리 평지이기 때문에 단지 가운데의 넓은 중앙공원과 지상부에 차가 없고 단차 또한 없기 때문에 향후 입주시 쾌적한 단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중심부에는 위치한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실, GX룸, 샤워실, 실내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시설이 제공된다. 세대 내부는 실생활에 유용하도록 수납공간을 강조하여 이용한 수납장 등을 들이고 거실 일부 벽면을 대리석으로 마감해 내부 마감재의 품질 또한 우수하다.
실내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은 마포자이 2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에게 수납공간을 최대한 제공한다는 목표로 상품을 기획했다”며 “거실과 주방 등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한 것은 물론, 보통 옵션품목으로 추가비용을 내야하는 붙박이장도 1개의 침실을 제외한 모든 침실(안방은 확장시)에 무상으로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부양 하는 마포자이 2차는 전용 84㎡A형과 118㎡A형 등 2개의 유닛으로 구성되며 자녀방 붙박이장, 발코니 확장시 제공되는 안방 붙박이장, 안방 옆 복도장,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풍부한 수납공간을 설치 했다. 쌀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주방 TV 등 주방의 다양한 주방전자제품이 분양가에 포함이 되어 있다. 거실 일부는 대리석으로 마감돼 있어 고급스러운 실내인테리어로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중앙집진 진공청소시스템, 벽걸이 양변기, 거실 대기전력차단 스위치를 비롯해 일괄 소등 스위치, 타이머형 가스차단 자동식 소화기 등의 설비시스템도 설치해 친환경적이고 거주민의 생활패턴을 잘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문의:02-554-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