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촌자이엘라
대학가 밀집지역, 역세권, 풍부한 유동인구 등 투자의 삼박자를 갖춘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앞에서 GS건설이 최초의 소형 주택을 선보인다. GS건설은 다음달 중 서울시 대학가 최대 밀집지역인 대현동 104-36 일대에서 도시형 생활주택 겸 오피스텔인 ‘신촌자이엘라’<조감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3층의 도시형 생활주택 92가구, 오피스텔 155호실로 구성된 신촌자이엘라는 기존 소형 주택의 획일화된 외관과는 달리, 다양한 평면으로 입면의 돌출된 변화를 줬던 서초동 부띠크모나코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외관과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신촌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형 구성은 대학생 및 직장인 수요에 적합한 전용면적 27~36㎡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기존 소형 주택과 달리 전면 폭을 넓혔고 2개의 이중창으로 단열ㆍ환기 성능과 개방감을 높인 와이드 평면과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자이’를 통해 축적된 주거 설계의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촌자이엘라에는 기존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과 달리 최상층에 도심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시설과 북카페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촌자이엘라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ㆍ신촌역, 경의선 신촌역과 인접해 강남, 도심권 진입이 용이하며,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밀리오레 그랜드마트 및 대학가 상권 등 문화 및 편익시설이 풍부해 실수요 및 투자처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77-4349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