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첫 오피스텔 공급이었던 대우건설의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가 최고 183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1036실에 대한 청약결과 전체 평균 52.9 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3군 청약으로 183.2 대 1을 기록했으며, 각 군별로는 1군 51.5 대1, 2군은 29.4 대 1, 3군은 18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