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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도시철도기본계획변경안’ 최종심의 통과, 각종호재 만난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주목

지난 23일(금) ‘김포 도시철도 기본 계획 변경안’ 국토해양부 국가교통위원회의 최종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고가로 건설하기로 했던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을 지하로 변경하게 됐다. 그 동안 경전철과 중전철을 오락가락하며 10년 넘게 해온 도시철도 논쟁이 마침내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지하철이 개통된 곳에 또 하나의 노선이 신설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지하철과는 무관하게 새로운 교통수단이 생기는 것은 엄청난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이곳은 지난 달 24일 미국 부동산 개발업자 ‘유니코’가 김포지역 60억 달러 투자 유치로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 국제적 영상단지 및 맞춤형의료단지조성과 호텔을 건립한다는 협약 희소식으로 인해,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한강변을 따라 개발되는 최초의 친환경수로도시인 한강신도시에서 최근 경기도시공사에서 직접 시행한 ‘한강신도시자연앤 현대힐스테이트 대림e편한세상’ 84㎡(구33평)2,549세대가 작년초 1차분을 성공리에 마감하고, 문화재 발굴로 분양이 연기되었던 2차분을 분양 중에 있다. 치솟는 전세가 상승으로 내집 마련의 꿈을 갖는 사람들에게는 기다렸던 분양소식이다. 지하 2층 ~ 지상 29층 12개 동으로 1167세대가 201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자연앤대림e편한세상은 녹지율이 45%로(8,615평)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최고의 녹지를 자랑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총785평으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이 478평이다.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오렌지로비서비스로 어린이와 노약자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세심함을 배려했다.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집밖에서 휴대폰으로 가스/난방 밸브를 제어할 수 있고, 쓰레기 이송관로가 설치되어 옥외투입구에 쓰레기를 넣으면 집하장으로 이동, 처리되는 깔끔한 최신 시설을 갖췄다.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하고,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되어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또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지관리 공동전력을 태양광으로 대체하였으며, 조경용수로는 빗물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관리비가 절감된다. 주차위치확인 알림서비스,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이 아파트 인근은 작년 7월‘김포한강로’가 개통함으로 인해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신도시가 바로 연결되어 그 동안 열악했던 김포의 교통이 개선되었다. 김포한강로는 한강신도시~서울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총길이 17.32㎞의 왕복 6차선 고속화도로로,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로 단축되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김포한강로 개통 이후 한강신도시는 부동산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블루칩 지역이 되고 있다”며 “더불어 현재 입주를 시작한 한강신도시의 33평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4월에 개통예정인 광역급행버스인(Metropolitan-Bus) M버스는 이 아파트 앞에서 출발하여 합정역, 홍대역, 신촌역을 지나 서울역까지 운행한다. 앞으로 M버스는 서울역뿐만 아니라 강남, 시청, 광화문 노선도 신설될 계획이다.


자연앤대림e편한세상이 위치하는 한강신도시내 C지구는 중심상업지구내에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분당 정자동 같은 최고의 투자처로 꼽힐 수 있다. 이 곳에는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총 5만 9천 세대 중 약 3만 가구가 C지구에 거주하도록 계획되어 최대의 중심지구가 될 예정이다.


주변 개발 호재로는 2016년까지 1조 7천억 원을 투자한 한강시네폴리스가 들어서게 되며 영상복합 문화 도시 조성, 영상산업 클러스터, 창작 주거 문화도시로 건설된다. 또한 미국 부동산 개발업자 ‘유니코’의 투자 유치도 있어 김포의 미래는 상당히 밝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본다.


인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 아파트는 서울과 가장 인접한 제 2기 신도시에 위치한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분양가에 분양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

문    의 : 1566-9733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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