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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老테크> 고객 스스로 펀드 전환시점 선택 장점
대한생명 ‘V플러스 변액연금보험’
‘V플러스변액연금보험’은 다양한 주식형 펀드를 통한 고수익 추구가 가능하고 납입 완료 이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V파생혼합형 펀드로 전환, 스텝업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상품으로 평가된다.

이 상품은 출시 후 신계약 건수만 1만7000여건, 초회보험료만 2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계약 초기 주식형 펀드를 활용해 고수익을 추구하다가 일정 수익률을 달성하면 스텝업 방식으로 3년마다 최저 6%씩 체증된 금액을 보증하는 펀드로 변경도 가능하다.

아울러 일정 목표수익률을 달성해야만 전환이 가능했던 기존 상품과 달리 고객 스스로가 전환시점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이 같은 참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KOSPI 200지수의 변동성을 활용하는 장외 콜옵션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주식에 30% 이상 투자한 것과 유사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00세파워변액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하면 연금 개시 기간 이후에는 고객이 납입한 원금은 공시이율로 안전하게 운용해 기본연금으로 지급하고, 초과 적립금은 실적연금으로 운용ㆍ 지급해 100세까지 안정적으로 고액의 연금 수령을 기대할 수도 있다.

연금수령 이전에 자금이 필요한 경우 1년에 12번까지 해약환급금 50%를 중도 인출할 수 있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연간 총 기본보험료의 배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다. 월 납입보험료에 따라 최고 1.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기본적인 보장기능도 충실하다. 연금 개시 전 고객이 사망하면 600만원, 재해 사망 시에는 1200만원의 보험금과 사망 당시의 적립금이 함께 지급된다.

납입기간은 3년납, 5년납, 7년납, 10년납, 15년납, 20년납 및 일시납도 가능하다. 연금 개시 나이도 45세부터 80세까지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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