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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老테크> 납입 기본 보험료 최대 200%까지 보증
동양생명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연금보험’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개인연금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장기적으로 보험을 유지할 경우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이 각광받고 있다.

동양생명(부회장 박중진)은 투자실적에 따라 총 납입 기본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보증해주는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은 장기투자를 통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품 형태를 다양화한 것이 장점이다.

‘스텝업플러스’형은 단계별로 투자 성과를 목표 기준금액(120%, 150%, 180%, 200%)에 따라 연금 개시 시점에 기준금액을 최저 보증한다. 예를 들어 연금 개시 시점 5년 전까지 계약자 적립금이 한 번이라도 1단계 목표 기준금액(120%)에 이르면 이후 펀드의 투자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120% 해당금액을 최저 보증하는 것. 수익률에 상관없이 연금 개시 시점까지 계약을 유지할 경우 납입 원금은 항상 보증한다. 


‘스탠더드’형은 원하는 시점에 일반계정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일반계정으로 전환운용 시에는 펀드 운용수수료, 보증비용 등의 추가 비용이 없어 안정적인 운용을 할 수 있다. 일반계정으로 전환은 목표기준금액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전환하는 방식과 원하는 시점에 전환하는 방식이 있으며 가입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전환이 가능하다.

안정적 노후설계를 위해 연금지급 기능도 강화해 연금 지급 개시 시점에 적립금의 최대 70%까지 일시에 수령할 수 있으며, 조기 연금 전환 조건을 충족 시에는 조기 연금 지급도 가능하다. 또 자금사정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보험을 유지할 수 있는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기능도 추가해, 전체 납입 기간 동안 총 3회 신청할 수 있으며 매회 최대 12개월 동안 납입을 중단할 수 있다.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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