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2호선, 6호선의 더블 역세권은 물론 시내외를 관통하는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통해 강남까지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다.
왕십리 뉴타운 도로 건너편에 있어 프리미엄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고, 신당역 초역세권을 통해 동대문, 종로 상권은 물론 한양대의 임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위치다.
휘트니스센터, 옥상 하늘공원, 세대별 창고를 제공하고, 기존의 천장높이(2.3m)보다 40㎝ 높은 2.7m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과 동일 평형 최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건물은 공공성 확보를 위해 지층에서 띄워 보행자 간의 소통을 유도하고, 도시미관과 거주자를 위해 입면을 비워내고, 비워낸 부분에 공용 휴식 및 조경공간을 두어 획일적 도시미관에 활력소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금융권 PF가 없는 토지주 자체 시행사업으로, 최근 공급된 신당역 인근 오피스텔보다 저렴하게 분양하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80만원부터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는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이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02) 773-4000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