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에서도 논현동 인근은 타지역과 비교했을 때 투자수익률이 높은 지역이다. 이는 논현동 인근은 그 동안 수익형 부동산 상품 공급이 매우 부족했고, 넘치는 수요에 비하여 공급이 따라주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원룸형 임대물건은 공실이 거의 없어 매물이 귀할 뿐 아니라, 월 임대료를 높게 받을 수 있는 단기임대 수요가 많다는 지역적 특성(월 120만원에서 150만원 대 형성)도 투자 수익률이 높은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인근 한 부동산 관계자는 “이 명품 소형 아파트는 수익형 소형 부동산 상품으로 입지나 상품성, 투자메리트 등으로 볼 때 강남권에서 앞으로도 보기 힘든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한양건설은 오는 23일(목) 강남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9호선 차병원사거리역(예정) 역세권에 명품 도시형 생활주택 한양수자인 아반게이트를 공급한다. 이 도시형 생활주택은 논현동 최초의 수익형 프레스티지 하우스로 (주)한양건설이 야심차게 계획하고 설계해 일찌감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인근 고급주택단지 속에 자리하고 있는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의 골드 싱글족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물론 원룸형으로는 드물게 최고급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를 채택하고 있다. 고급빌라에서나 볼 수 있는 대리석 외벽에 기품있는 외관 몰딩까지, 품격있는 건물 외관 디자인을 추구해 최고급 수익형 프레스티지 하우스로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최첨단 보안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며, 1층 필로티 공간의 특화정원 및 옥상정원, 무인택배시스템, 넓은 테라스(일부세대)도 제공한다. 훌륭한 편의시설 및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 및 1~2인 가구의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양건설 분양 관계자에 의하면 “사업지와 지척에 있는 차병원사거리 인근 926정거장 주변은 제 1종 지구단위계획결정(안)이 가결돼 이 지역일대는 의료 및 관광, 숙박기능 특화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으며 더불어 이 일대 토지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양하는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7호선 학동역 및 2호선 역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13년 개통예정인 골드라인 9호선 삼정역과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트리플 역세권에 속하게 된다. 교통이 편리한 입지로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높은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 수 있는 뛰어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 도시형 생활주택은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부분 면적은 별도) 16.40㎡ ~ 20.70㎡까지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위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주력 평형이 2억 2천 만원 대로 기존 강남권내 원룸형 수익형부동산 상품들이 약 2억 5천~7천 대에 공급되는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라고 설명하며 “투자 메리트도 높고 108세대에 한정하여 공급할 예정으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2-516-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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