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이달 들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장중 한때 545.43으로 전 고점(지난해 8월2일 545.06)을 6개월여 만에 돌파했다가 상승폭을 줄이며 0.21%(1.14) 오른 544.20에 장을 마쳤다. 지난 5일과 16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빨간불’을 켜며 5.8% 상승했다.
코스닥지수가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105조9935억원에서 115조9900억원으로 10조원가량 증가했다. 올 들어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까지 6조7154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코스닥에서는 4412억원을 순매수했다. 매수로 일관했던 기관도 지난 13일부터 매수 우위로 전환해 이날까지 9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에 힘이 실리면서 시총 순위 간 자리 이동도 두드러졌다. 지난해 12월29일 6위였던 서울반도체는 올 들어 32.3% 상승하며 시가총액 3위로 부상했다. 반면 정치, 바이오 테마로 돌풍을 일으켰던 안철수연구소는 4위에서 9위로, 5위권으로 도약했던 메디포스트는 17위로 추락했다.
전반적으로 IT부품•반도체 장비주의 약진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시총 상위 종목인 서울반도체를 비롯해 에스에프에이 주성엔지니어링 아이씨디 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말 시총 45위에 그쳤던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장비업체인 아이씨디는 삼성전자의 액정표시장치(LCD)사업 분할과 투자 확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36위로 9계단 뛰었다. 이달 들어 기관들은 덕산하이메탈 이라이콤 파트론 등 AMOLED, 휴대폰 부품주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AMOLED 소재업체인 덕산하이메탈은 이달에만 11.73% 상승했다. 전지원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선임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연일 상승세를 타면서 IT부품•장비주에도 동반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이라며 “IT 관련주 비중이 높은 코스닥지수도 당연히 함께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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