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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보험금 미리받아 치료하세요”
삼성생명은 CI(Critical Illness, 치명적질환)보장을 강화한 ‘Top클래스 변액 유니버설CI종신보험1.0 ’을 2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중병 상태가 계속될 때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종신보험의 ‘사망보장’기능과 CI보험의 ‘고액치료비보장’ 기능을 결합했다.

특히 기존에는 치명적 질환이 발병하면 일정 보험금을 지급하고 계약은 자동 소멸됐으나, ‘CI두번보장특약’을 개발해 질병에 의한 보험금 지급이후에도 위험보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큰 특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과거에는 암이나 만성폐질환 등 늦은 발견으로 조기사망해 오히려 치료비는 적게 들어으나,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장기간 치료비가 들어가면서 경제적인 부담은 증가하고 있다”며 “이 상품은 증가하는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김양규 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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