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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되는 재테크> 中 소비패턴·정책 변화까지 집중고려
현대증권‘ 현대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현재 글로벌 시장의 성장동력이 선진시장 소비에서 이머징 마켓 소비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올해 도시화율이 높아지면서 미국 못지 않은 수요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중국 소비수혜주를 눈여겨볼 만하다.

‘현대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펀드 1호’는 중국 소비재 관련 국내 주식 등에 투자한다. 중국 소비시장의 고성장과 관련해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기업과 국내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투자한다.

중국 내수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되는 핵심기업에 60% 이상을 투자하고, 시장주도주나 투자매력 높은 우량종목 및 단기 모멘텀 발생 종목 등에 20%~40%를 투자한다.

이 펀드는 지난 2010년 9월 운용을 시작했다. 지난해 1년 수익률은 -1.5%로 같은 기간 12.2% 하락한 코스피지수를 크게 웃돌았으며,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수익률 상위 9%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전체 펀드의 절반 이상이 시장을 따라가지 못했음을 감안하면 우수한 성적이다.

상품에 대한 문의는 현대펀드몰 홈페이지(www.hyundaifund.co.kr)를 참고하거나 현대증권 전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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