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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올해 노인 일자리 1만5000개 창출 목표
인천시는 올해 1만5000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등 공공분야 사업에 1만1290명, 공동작업장 운영사업에 3470명, 실버 카페테리아 등 자립형 분야에 240명 등 노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현재 인천 노인종합문화회관과 인천가족공원에 운영 중인 실버카페를 10호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실버카페는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와 종업원들을 노인들로 채용하고 있다.

화분이나 화초를 가꿔 판매하는 화분ㆍ화초 가꾸기 사업장도 현재 연수구 한 곳에서 운영 중이지만 점차 사업장을 늘릴 방침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노인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www.innojung.go.kr)와 각 군ㆍ구별 노인인력개발센터에 구직 신청을 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014년까지 노인 대상 일자리를 3만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인천=이인수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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