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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분양단지>양산신도시 3000가구 대단지 프리미엄
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 4차’ 1210가구 분양 돌입
반도건설이 다음달 1일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46블록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양산 반도유보라 4차’<조감도>의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

‘양산 반도유보라 4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5㎡ 1210가구 규모로 양산신도시 내에서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중심상업지구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양산 반도유보라 4차’ 아파트는 양산신도시 내에서 앞서 분양된 1∼3차 아파트까지 포함해 총 3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돼 주목받고 있다.

‘양산 반도유보라 4차’는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더블역세권으로 부산까지 20분대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주변에는 중심상업지구가 둘러싸고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을 비롯해 산학연구단지, 업무시설이 위치해 투자와 실거주 모두 가능한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갖춘 직주근접형 주거지다. 특히 양산반도유보라4차에는 양산시 최초의 영어교육법인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마을이 조성될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인근 부산ㆍ경남권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어 ‘양산 반도유보라 4차’는 양산신도시 최초의‘4베이 혁신 평면’이 적용되며, 특히 전 세대 4베이 이상, 최대 4.5베이의 혁신 평면에 4룸 구조가 도입됐다. 아울러 전용 93㎡와 95㎡의 2개의 욕실(부부욕실, 공용욕실) 모두에 욕조 및 샤워부스를 구성해 대형아파트의 욕실공간과 흡사한 규모를 제공하는 게 장점이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3개 면적의 중앙광장을 갖추었고, 야외 미니 퍼팅 장과 함께 단지 주변으로는 약 1㎞의 단지 둘레길을 조성해 입주민들은 고급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지방수요자들의 취향에 맞추어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비율을 80%가량 구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1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으로 커뮤니티를 포함한 단지 내 모든 시설을 카드 한 장으로 누릴 수 있어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앞서 분양된 양산 반도유보라 3차와 비슷한 3.3㎡ 당 700만원대 초반 선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3번 출구에 인접해 있다. 1599-2800. http://www.ubora-yangsan4.co.kr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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