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128820)은 디큐브시티 매각 및 타법인 출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디큐브시티에 대한 매각 및 타법인 출자를 위해 현재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리츠사)의 설립 및 국토해양부의 영업인가을 마쳤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재 리츠사와 매매계약 및 임대차 계약에 대한 협상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디큐브시티(백화점, 호텔, 오피스)를 매각한 후 재임차하여 백화점, 호텔, 오피스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