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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발유값, 서울이 광주보다 100원이나 비싸
리터당 휘발유값이 서울이 광주보다 100원이나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이 13일 지난 1월 한달간 16개 특별시ㆍ광역시ㆍ 도 등 16개 지역별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을 조사한 결과 리터당 서울은 2023.4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1918.6원으로 서울보다 104.8원이나 차이가 났다.

휘발유 값은 서울에 이어 제주가 1968.0원으로 2번째로 비쌌고 경기(1960.7원) 충남(1959.1원) 대전(1958.8원) 인천(1958.6원) 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싼 곳은 광주에 이어 전남(1931.5원) 경북(1933.2원) 전북(1935.9원) 대구(1936.1원) 순이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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