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바일카드의 혜택은 함께 발급되는 플라스틱카드와 차이가 없었지만 ‘Tap 카드’는 모바일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이용시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카드의 차별성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Tap 카드’ 사용시 이마트, 홈플러스, 스타벅스 등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에서 최대 월 8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모두 제휴해 고객이 이용하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가능하다.
<하남현 기자 @airinsa> / airins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