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기술보증기금 부설 중앙기술평가원이 인천시 연수구송도동 송도센트로드 B동(2개층 1082평)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사진>
중앙기술평가원은 빠르면 2월말에서 3월초 사이 입주할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중앙기술평가원)은 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 따라 지난 1989년 4월 설립됐고 기술금융 지원을 통해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중앙기술평가원에는 기술평가, 기술보증, 기술혁신 기업 인증 등 관련 석ㆍ박사 연구원이 약 8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