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불균형 완전 해소 전 매도하는 전략을…
올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2012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 미국과 유럽 등의 글로벌 경제위기, 실질 임금 감소로 인한 소비위축 등 호재보다는 악재가 많아 부동산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대선과 총선,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 등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비록 가격 상승의 기대감은 크지 않으나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매수 타이밍에 대해 고민할 시기임은 분명한 것. 올해 당장 매매가 상승을 기대할 수 없더라도 일반적인 매도타이밍을 최소 2-3년으로 보기 때문에 작년 부동산 시장이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흔들렸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공급 부족에 따른 매매가 상승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만약 경매를 통해 내집을 마련할 계획이 있다면 거래량이 많지 않고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된 올해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겠다. 올해는 경매 낙찰가율도 81%정도로 높기 때문에 매수하기 좋은 시기다.
부동산 경매는 경매학원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안전한 방법. 정확한 법률지식의 배양은 곧 성공 투자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며 경매를 진행하는 물건에 대한 자신감으로도 나타난다.
종로경매학원(학원장 이승원)은 민법/민사소송법/민사집행법을 전공한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정확한 지식의 전달을 바탕으로 경매 고수를 양성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과거에 낙찰된 사례들이 아닌,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법원경매물건들 중에서 수익이 될 수 있는 물건들을 강의 주제로 삼아 직접 강의를 들으며 수익창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한다.
이승원 학원장은 "경매와 관련된 법률지식을 법을 직접 전공한 사람들로부터 정확하고 정직하게 전달하며, 부동산과 관련된 중요 정보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종로경매학원은 2월 6일 개강을 앞두고 1일과 3일 양일에 걸쳐 공개강의를 오후 7시에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ngno1st.com) 또는 전화(02-723-0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